알람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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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헉.. 시간이일상 2018. 9. 8. 00:45
나도 일상도 써야지.. 일기처럼 9월7일아침 진동소리가 울린다 "드르르... 드르르.. ""아... 알람... 일어나야겠다....." "몸은 왜이리 무겁지? 아...."그 뒤로도 한참을 몸을 뒤척이며 일어나지 못했다.업드린 상태로 머리를 바닥에 박고머리를 마사지하며, 정신을 차리려 노력한다. 그러다가 더이상 지체할 수 없어 시간을 본다."40분이네......" "내가 너무 오래 누워있었나?"나는 급하게 씼고, 옷입고, 가방들고출근길을 나섰다. 출근하는 중에 갑자기 택시에서 한 사람이내리더니 나를 자꾸 부른다.(나를 부르는건가? 난 아니겠지)어... 나 부르는거 맞네... 택시: "어이 어디까지 가세요"나 : "전 지하철 타고갈거예요~!" (단호)택시 : "지금 지하철이 어디있어요?"나: "저기요"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