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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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10T프로 내돈내산 후기, 통신사의 갑질(?) TMI일상 2021. 5. 23. 18:38
[내가 좋아하던 브랜드] 원래는 스카이 라는 브랜드를 좋아했는데, 그 맥을 이어가던 펜텍이 사라지면서 역사 속으로 더 이상 신제품을 구경 할 수 없는 기계가 되어버렸죠~ 펜텍OS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던 "스카이키패드" 중에서 다른 옵션을 선택하면 ㄱ ㅋ ㄲ 버튼을 입력 할 때 ㄱ을 1~3번씩 누르지 않고, 한 번 누르면 'ㄱ', ㄱ버튼을 오른쪽 위로 쓸어올리면'ㅋ', 왼쪽위로 하면 'ㄲ' 이렇게 3번 눌러야 입력되는 내용을 버튼을 1번만 눌러도 되도록 자음과 모음이 모두 설계되서 그 때는 정말 너무 혁명적이라 좋았습니다. (지금은 Microsoft Swiftkey Keyboard로 대체해서 사용 중 입니다. 숙련되면 다른거 못써요) 이렇게 하나만 꽂히면 그것만으로도 그 회사 제품만 사용하게 되는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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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도 오픈뱅킹은 카카오뱅크랑 같네...일상 2020. 9. 28. 07:19
KB증권의 글로벌원마켓이 너무 편했다. 다른 나라의 주식을 매매를 할 때 원화만 가지고 있어도 매매를 할 수 있었고, 대금 정산받을 때도 원화로 돌려받으니 해외주식을 거래하고도 매도대금 정산되면, 원화로 국내주식을 바로 매매하거나, 출금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물론 MTS는 삼성증권이나 키움처럼 단순하지 않고, 작은글씨에 어수선한 느낌은 있다.) 타증권사 같은 경우에는 미국주식을 원화대용 서비스를 가입해서 원화를 가지고 매매를 해도 매도대금 정산받을 때는, 달러로 돌려받기 때문에 국내주식을 매매하거나 출금을 하기 위해서는 '환전'을 거친 뒤에 매매를 할 수 있어서 반쪽짜리 서비스라고 생각했었는데, KB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가입해서는편하다는 인상이 강했다. (원화로 다 하는 서비스다) 그래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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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만 쓰다가 갤럭시로 바꾸고 불편한 점일상 2020. 5. 24. 14:28
2020년 5월부터 갤럭시를 처음으로 사용한 뒤 샤오미를 사용하다가 갤럭시를 사용하면서 불편한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갤럭시는 전원 버튼을 두 번 눌러서 손전등 켜기가 안된다. 이거 진짜 편합니다, 집에서는 암막커튼 때문에 어둡고 할 때 버릇처럼 전원버튼을 두 번 누르면 손전등이 켜지도록 설정 해뒀었는데, 갤럭시에서는 커스텀 설정이 불가능 했습니다. 갤럭시는 어두운데 화면을 잠금해제 한다음 손전등을 켜야하는데.. 이거 눈에 안좋은 행동같아요 2.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더블탭 해서 깨워서 화면을 잠깐 보고, 더블탭해서 화면을 끄려고 하니 안된다. 즉 잠금해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을 다시 끄는 방법은 전원버튼 뿐이라는 건데... 당연하게 생각하던게 안되니까 당황스러웠다. 3. 샤오미를 쓸 때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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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선착순 할인이벤트 기억일상 2018. 9. 9. 14:49
오늘 점심시간에 롯데리아를 갔다왔어요~! 점심시간에는 카운터에 무인POS로 주문만 가능한 시간이라고 되어있고, 직원에게 주문하려고 하면, 무인기기 주문시간이니 기기를 통해 주문해달라는 말을 듣습니다.무인POS 결제 시스템은 카드결제, 바코드결제 등을 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다른 앱들을 통해서 할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포기하는 분이 많다는 거에요 오늘 바로 제 앞에 줄서있던 분이 가족들과 단체로 방문해서햄버거를 어떤 모바일쿠폰으로 인식시켜서 결제하려고 하셨는데바코드는 인식이 안되서 오류메시지만 나오고, 뒤에서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3번정도 시도하다 포기하시고, 신용카드로 결제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할인바코드가 할인도 아닌 100% 결제금을 다 주고구매하게 하는 고급 마케팅으로 사용되는 모습을 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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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헉.. 시간이일상 2018. 9. 8. 00:45
나도 일상도 써야지.. 일기처럼 9월7일아침 진동소리가 울린다 "드르르... 드르르.. ""아... 알람... 일어나야겠다....." "몸은 왜이리 무겁지? 아...."그 뒤로도 한참을 몸을 뒤척이며 일어나지 못했다.업드린 상태로 머리를 바닥에 박고머리를 마사지하며, 정신을 차리려 노력한다. 그러다가 더이상 지체할 수 없어 시간을 본다."40분이네......" "내가 너무 오래 누워있었나?"나는 급하게 씼고, 옷입고, 가방들고출근길을 나섰다. 출근하는 중에 갑자기 택시에서 한 사람이내리더니 나를 자꾸 부른다.(나를 부르는건가? 난 아니겠지)어... 나 부르는거 맞네... 택시: "어이 어디까지 가세요"나 : "전 지하철 타고갈거예요~!" (단호)택시 : "지금 지하철이 어디있어요?"나: "저기요"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