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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은 끝났다
    투자상품들 2019. 11. 2. 23:15

    <시한부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블록(거래장부)이 생성되야지만, 거래를 블록에 기록 할 수 있다.

    암호화폐가 보안성이 뛰어난 이유는 거래를 블록에 기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2100만 비트코인이 발행되면 더이상 블록을 생성할 수 없다.

    즉, 암호화폐로서의 안정성은 없다.

    굳이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은행/증권사 보다 더 안전한 보관이 가능합니까?

     

    <신뢰성 문제>

    국내주식은 한국거래소가 있고, 각각의 자신이 계좌를 개설한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소에 주문을 내는 형태이고, 해외 어느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를 하더라도 해당 주식의 가격은 같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거래할 때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각각의 중계소 자체적으로 각각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있는 것이다.

    코인거래소들의 재무구조는 증권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심하게 열악하다.

    그런 회사들을 믿고 계속 거래를 할 수 있겠는가?  난 못하겠다

     

    <비용문제>

    암호화폐 라서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록 거래수수료, 출금수수료에도 인플레이션이 생기는 형태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저렴할 때는 합리적인 가격처럼 보여도 오르면 오를 수록 말도 비용이 점차 증가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가면 갈 수록 소액거래할 때의 부담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구조상

    그에 반해서 증권사에서는 평생무료로 계좌만들어서 수수료도 안내고 있고, 이체 출금수수료도 조건만 맞으면 비용부담이 전혀없습니다.

    즉, 비트코인은 은행이나 증권사보다 비용에 있어서의 장점은 전혀없습니다.

     

     

    <다른 코인들도 문제를 가지고 있다>

    발생코인 수가 제한되어있으니 화폐가치의 하락이 없다? 

    아니, 발행코인 수가 제한이 되어있다면, 블록생성을 못하니 보안성이 떨어질 것이고, 암호화폐로서의 장점이 없어진다.

    만약 보안성을 위해서 계속해서 블록생성을 한다면, 처음에 비트코인의 장점으로 말했던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장점은 사라지게 된다.

    보안을  잃고,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할지 모르겠으나, 보안이 없는데 어떻게 믿고 사용하죠?

    영업사원도 아니고, 왜 다들 좋은면만 보여주려고 할까요?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암호화폐는 보안상 장점을 누릴 수도 없는 거래소가 대부분인데 수수료도 비싸고, 안전하지도 않고, 가치가 독립적으로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폐로 제대로 사용할 수도 없고, 정말 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쓸모없는데 어떻게 포장지만 좋게 해가지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내가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

    비트코인을 뜯어서 비트코인골드, 비트코인캐시 이런걸 만들고.. 다른 사람이 돈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부르고, 유튜브에 홍보하고 그러니, 내가 그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고 그걸 샀어요~ 그러면.. 그게 합리적 입니까?

    화폐라 부르는데,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고, 비용은 비싸고, 믿을 수는 없고, 누군가가 책임져 주지도 않고, 스스로의 기술을 가다듬어 내 돈을 지켜야하니 쉽지도 않고, 암호화폐는 가치로 우리에게 어필하는게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대중에게 이런 영업멘트 전달합니다.  "돈 벌게 해줄께~ 팔자 고치고 싶잖아?"

    하지만, 비용이싸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없다, 안전하다 무엇하나 맞는게 있나요?

    코인이라는게 하루에 몇개씩 ICO라는 이름으로 상장이 작년?재잔년?, 그 코인을 사려면 비트코인으로 값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계속 사댔고, 그렇게 계속해서 비트코인의 매수가 들어오니 비트코인값은 천정부지 올랐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처럼 ICO로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강매시켜 코인 가격을 올릴 수 있을까요?

    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래의 가격은 알 수 없습니다.

    충분히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가치와 가격은 다르게 움직일 수 있고, 걸레주식으로도 돈 벌 수 있다는 말도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저와 다른 의견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셔서 소통해요~! :D

    저와 는 상반되는 반대급부의 얘기를 작성하신다면, 기대나 목표가 아닌 사실에 근거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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