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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선착순 할인이벤트 기억
    일상 2018. 9. 9. 14:49

    오늘 점심시간에 롯데리아를 갔다왔어요~!


    점심시간에는 카운터에 무인POS로 주문만 가능한 시간이라고 되어있고, 

    직원에게 주문하려고 하면, 무인기기 주문시간이니 기기를 통해 주문해달라는 말을 듣습니다.

    무인POS 결제 시스템은 카드결제, 바코드결제 등을 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다른 앱들을 통해서 할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포기하는 분이 많다는 거에요


    오늘 바로 제 앞에 줄서있던 분이 가족들과 단체로 방문해서

    햄버거를 어떤 모바일쿠폰으로 인식시켜서 결제하려고 하셨는데

    바코드는 인식이 안되서 오류메시지만 나오고, 뒤에서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

    3번정도 시도하다 포기하시고, 신용카드로 결제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할인바코드가 할인도 아닌 100% 결제금을 다 주고

    구매하게 하는 고급 마케팅으로 사용되는 모습을 본거죠


    아래는 제가 페이코에 문의했던 내용의 캡쳐입니다.





    앞에 분의 신용카드 승인음성을 듣고서야... 

    아.. 현금결제 하라고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할인 바코드 사용법>

    실제로 롯데리아에서 쿠폰을 사용했을 때는

    무인POS기기에서 주문할 제품을 선택한 후에

    [현금결제]를 선택해서 주문해야 합니다.

    직원이 해당번호를 호출했을 때 직원에게 스마트폰에 "할인바코드"를 보여주고, 

    직원이 찍은 다음에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하면 됩니다.


    무인기기에서 할인바코드 인식이 안되는게 이해는 되요~ 


    선착순 할인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현금]으로 선택해서 무인기기로 주문한 경우에는 직원이 호출했을 때는 

    내가 주문한 음식이 이미 나와있어서, 무를 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할인 바코드가 유효하지 않아서 할인을 받지 못해도 주문제품도 조리가 끝났으니 어쩔 수 없이 결제합니다.


    뒷 사람이 기다린다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바꿀게 아니라, 

    현금결제로 바꿔서 주문한다음에 직원에게 문의를 꼭! 하셔서 할인받으세요^^

    저도 다른 곳에서도 만약에 비슷한 상황이라면 현금결제로 해두고 직원문의 할 생각입니다.


    버거킹은 더 심해요~ 무인기기에서 할인품목 결제하려고 했는데, 할인메뉴만 없어요ㅋㅋ

    그래서 결제한 적도 있습니다. 

    결국 정가로 결제하고 식사하고 나왔었죠~

    다음 번에는 그냥 나와버리겠습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굶더라도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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