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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이 열리는 시간과 그 영향주식투자/기본 2018. 10. 14. 08:00
증권시장이 열리는 시간과 그 영향
※우리나라시간 기준으로 환산
한국: 09:00~15:30
일본: 09:00~11:30 (점심시간) 12:30~15:00
중국: 10:30~12:30 (점심시간) 14:00~16:00 - ※상해
홍콩: 10:30~13:00 (점심시간) 14:00~17:00
싱가폴: 10:00~13:30 (점심시간) 15:00~18:00
대만: 10:00~14:30
베트남: 11:00~16:00
인도 12:30~19:00
인도네시아 11:00~14:00 (점심시간) 15:30~18:00
금요일은 11:30~13:30 (점심시간) 16:00~18:00
너무 복잡하네요ㅎㅎ
<나의 기억>
단타를 하던시절에 저는 9시~10시쯤 매매를 하고,
점심먹고 1시30분 이후에 매매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시작할 때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으니,
흐름이 꺾이더라도 순간적으로 꽤 강한 힘이 나올 수 있다는게 포인트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매매를 많이 할 가능성이 있으니
믿을만한 흐름이 나올 수 없다는 생각에 그 시간은 피했습니다.
보통 점심시간은 빠르면 11:30부터 12시, 13시로 되있고
노련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 개인특성상 지켜보지 않고,
빠르게 해치우려 들게 뻔하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요즘에는 해외시장간의 정보확인이 쉬워서
마치 하루종일 상승만 할 것 같던 종목이
다른나라의 주식시장 상황을 보고, 판단을 바꾸는
경우도 무시할 수가 없어졌습니다.
또는, 오후2시가 되서 갑자기 다른 방향을 보인다면
해당시장과의 연관성도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과거 상/하한가 15%였을 때는,
13~14%정도 등락률이 있는 종목은 15%까지 붙어버리는
경우도 다수 있었지만, 지금은 30%로 폭이 넓여졌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더라도,
결국 큰흐름을 따라간다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큰 흐름도 작은흐름에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작은 단위의 흐름은 큰 흐름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는 관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매번의 작은 흐름의 예측이 아니라, 큰흐름의 변화를 예측할 때 방아쇠를 당기기전 더 정확한 지점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의 노력이 더 유리하지않을까요?
확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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